서울시장애인체육회, 에스알과 재능나눔
에스알 보치아팀 창단 1주년 기념
‘약자와 동행’ 가치 현장에서 구현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앞둔 16일 수서역에서 서울특별시청 보치아팀과 에스알(SR) 보치아팀이 함께하는 장애인스포츠 재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치아 종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해 연고지 협약을 맺고 창단한 에스알 보치아팀의 창단 1주년을 기념해 그 의미를 더했다.

에스알은 지난해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연고지 협약을 체결하며 보치아팀을 창단했다. 이후 1년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팀 운영과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서역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수들이 직접 보치아 종목을 설명하고 함께 참여하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선수들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보치아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참여자들은 장애인체육의 매력과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약자와 동행’ 가치를 현장에서 구현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동행매력 서울’의 모습을 보여줬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에스알 보치아팀 창단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재능나눔 행사가 장애인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기량을 펼치고 장애인체육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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