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스윙스와 빅나티의 디스전이 발발한 가운데 래퍼 노엘이 소신 발언을 던졌다.
노엘은 17일 자신의 SNS에 “싸구려 도파민 채우려는 분들을 위해서 한 마디만 하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노엘은 “연예인 표준 계약서상으로 따졌을 때 회사가 ‘평생’ 정산해 준다는 건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라며 “보통 계약 종료 후 2~3년이 끝이다. 그 정산이 음원 수익에서 발행하는 돈을 분배해서 회사가 아티스트에게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윙스 형에게 이러한 부분에 대한 감사함이 항상 있다”며 스윙스를 감싸는 발언을 남겼다.

그러면서 “누구나 회사에 다니며 사소한 불만은 있을 것이다. 스위스형뿐만 아니라 계약이 종료되고 나간 형들도 모두 은인, 동료, 소중하고 사랑하는 친구들”이라고 전했다.
노엘은 “소위 연예인이란 이유만으로 회사의 운영 방침 혹은 개인적인 인간관계를 조목조목 밝히며 해명해야 하는 이유를 단 한 개도 모르겠다. 모두 싸우지 않았으면 한다”며 과열을 조장하는 분위기에 일침했다.
한편, 지난 16일 빅나티는 SNS를 통해 스윙스를 향한 디스랩을 공개하며 논쟁에 불을 지폈다. 그는 가사를 통해 정산, 폭행 문제를 언급하며 스윙스를 저격했다. 이에 스윙스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빅나티의 주장을 반박하며 CCTV 자료, 빅나티와 주고 받은 화해 문자를 언급했다. park5544@sports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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