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와 함께하는 신혼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평소 신비주의를 유지해온 부부의 생활 단면이 멤버의 입을 통해 구체적으로 묘사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 빌라 특집 임장을 떠난 포레스텔라의 조민규와 고우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형의 “집에서 본인만의 공간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고우림은 “다행히 작업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독립된 방이 하나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해당 공간에 개인 취미 용품과 와인 냉장고를 비치했음을 밝히며, 아내의 출입에도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영역임을 강조했다.

집 안 내 김연아의 공간은 어디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고우림은 “내 방 한 칸을 제외한 모든 곳이 그분의 영역”이라며 “우리 집은 아주 평화롭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료 멤버 조민규의 증언도 부부의 애정 전선에 힘을 실었다. 조민규는 “결혼 4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 사이에는 여전히 설렘이 가득하다”며 옆에서 지켜본 이들 부부의 남다른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김연아, 고우림 부부 3년여 간의 교제 끝에 2022년 결혼에 결혼했다.
두 사람이 거주 중인 서울 동작구 흑석동 M 빌라는 김연아가 지난 2011년 매입했다. 매입 당시 약 22억 원이었던 해당 매물은 현재 시세가 약 85억 원까지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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