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한국 최초로 여성 메이저리그인 여자야구프로리그(WPBL)에 진출한 박주아(21)가 두산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두산이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리그 정규시즌 KIA와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구의 주인공은 여자야구 국가대표 유격수 박주아다. 박주아는 최근 WPBL 샌프란시스코에 지명(2라운드 전체 33순위)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한 한국 여자야구의 간판스타다.

특히 지난 1월 방영된 SBS 다큐멘터리 ‘미쳤대도 여자야구’를 통해 야구를 향한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박주아는 “잠실구장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게 되어 무척 설렌다. 반드시 승리의 스트라이크를 꽂아 넣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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