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과 민생, 더 따뜻하고 촘촘하게”

근화동 무료급식 현장 찾아 배식 봉사 참여하며 어르신 안부 살펴

복지 현장 관계자·봉사자 만나 지역돌봄 현실 청취

“말보다 현장, 시민 곁에서 돌봄의 빈틈 챙기겠다”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육동한 춘천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오전 11시 근화동행정복지센터 무료급식 현장을 찾아 배식 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지역돌봄과 민생의 빈틈을 더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육 예비후보는 이날 봉사자들과 함께 배식과 정리 활동에 참여하고, 식사를 하러 나온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생활의 어려움과 건강, 돌봄 상황을 들었다. 또 복지 관계자들과 봉사자들을 만나 지역돌봄의 현실과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육 예비후보는 무료급식 현장은 어르신들의 안부와 일상을 살피는 생활돌봄의 공간이라고 말했다.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작아 보이는 불편과 어려움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육 예비후보는 “무료급식 현장에서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식사와 안부를 살피는 일이 곧 지역돌봄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돌봄과 민생의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더 낮은 자세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거창한 말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삶이 있는 현장”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을 돌보는 봉사자들과 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헌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돌봄 체계를 더 촘촘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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