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민.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엄정화 토토가
[스포츠서울]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무한도전 -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등장한 가운데 V맨으로 활동하던 김종민의 과거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엄정화는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과거 히트곡 '초대'와 '포이즌'을 열창했다. 엄정화는 검은색 롱드레스와 뇌새적인 눈빛, 안무로 단숨에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날 무대에서는 V맨으로 활동하던 김종민 대신 유재석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엄정화 유재석. 출처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이에 과거 V맨으로 활동하던 김종민의 과거 모습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토토가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종민이 엄정화의 댄서로 활약하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종민은 날씬한 체격과 미소년 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토토가는 닐슨코리아 조사 기준 22.2%, 수도권 기준 29.6%를 기록하는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김도곤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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