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ㅣ 전주=고봉석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뿌리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AI 기반 협동화단지’ 조성 계획을 제시했다. 우범기는 열악한 환경으로 경쟁력이 부족한 뿌리기업들을 한데 모아 기술 연계와 협업을 통해 지역 대표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창업기업과 뿌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 개선과 애로 해소를 위한 ‘성장 사다리’ 구축도 약속했다. 특히 전주시에 협동화단지를 조성해 기업 맞춤형 입주 공간과 작업장 간 연결 시스템을 마련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행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피지컬 AI 기반 기술 표준화와 테스트베드 구축으로 산업 현장 적용을 돕고, 공동기숙사·식당 등 복지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완공 시 기업 간 기술 결합을 통해 대형 수주 대응, 공정 스마트화, 인력난 해소 등 ‘뿌리산업 혁신’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작업환경 개선과 표준 생산체계 확립을 위한 ‘그린환경 시스템 구축사업’도 추진하며, 3정5S 도입으로 효율적인 근무환경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우 예비후보는 “뿌리기업과 창업기업이 전주 경제의 핵심”이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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