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배우 박보영이 절친 이선빈의 진심 어린 선물에 결국 눈물을 쏟았다.

5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 ‘마니또 클럽’ 10회에서는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를 응원하기 위해 2박 3일 워크숍을 떠난 3기 회원들(차태현, 박보영, 이선빈, 황광희, 강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이선빈이 박보영을 위해 준비한 ‘시크릿 마니또’의 마지막 선물이다. 이선빈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박보영에게 “사실 내 마니또 작전은 끝나지 않았었다”며 숨겨왔던 카메라를 건넸다.

해당 카메라에는 이선빈이 박보영의 마니또로 활동하며 남긴 비하인드 기록과 영상 편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정체를 숨기기 위해 말 인형탈을 쓰고 고군분투했던 순간부터, 박보영을 응원하는 팬들의 메시지까지 정성스럽게 담아내 감동을 더했다.

특히 영상 말미 이선빈은 “언니를 얼마나 응원하는지 알지? 고맙고 사랑해”라며 눈시울을 붉히며 진심을 전했다. 예상치 못한 선물에 박보영은 “살면서 이런 감동은 처음”이라며 울컥 눈물을 쏟았고,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8년지기 ‘찐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울산에서 펼쳐지는 다섯 회원의 역대급 가족 케미와 감동의 마니또 작전은 5일 저녁 6시 5분 MBC ‘마니또 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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