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강원연극제 in 원주’ 대상, 춘천 극단 춘천여성문화예술단 마실 ‘덴동어미뎐, 그 오래된 이야기’

“팔자는 절대 도망치지 못한다”는 체념에서 “내 새끼 살길은 내가 할끼다” 주체적 삶의 표현

제44회 대한민국연극제 In 부산’에 강원특별자치도 연극계 대표로 출전한다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원주에서 8년만에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연극인들의 축제한마당 ‘제43회 강원연극제 in 원주’가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화려한 막을 내렸다.

영예의 대상 수상은 춘천 극단 춘천여성문화예술단 마실 ‘덴동어미뎐, 그 오래된 이야기’가 차지했다.

창작 초연으로 연극제 이전부터 화제와 기대를 받았던 작품이다. 강원의 이야기와 한 여성의 일생을 지방 연극무대에서 여성배우들이 겪는 애환과 과거 옛 여인들의 한과 설움을 교차하는 방식으로 관객들의 호응과 감동을 이끌어 낸 점이 심사위원들의 후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