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동윤 기자]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3년전 세상을 떠난 부친의 생일을 축하했다.
31일 추성훈은 자신에 SNS에 “오늘은 우리 아버지 생신. 항상 감사합니다”라며 납골당 사진을 게재했다. 추성훈은 지난 2023년 4월 부친상을 당했다.

앞서 그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아버지가 골프을 치다가 심장 마비로 쓰러지셨다는 연락을 받았다. 건강하셨던 분이라 놀랐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게 아직 꿈 같다. 믿기지 않는다. 더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길 기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성훈은 “마지막에 입관할 때 부산아시안게임에서 딴 금메달을 드렸다”며, “내가 유도를 처음할 때 아버지가 직접 띠를 매줬다. 입관 당시 아버지께 내 유도복을 입혀드리고, 국가대표할 때 받은 유도띠도 함께 드렸다”고 털어놨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ldy1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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