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격 상승 및 물류 지연에 따른 공정 지연 방지... 사전 통보 체계 마련
-건설현장 밀착 소통으로 리스크 조기 진단... 민·관 협력 기반 대응력 강화

〔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경기 화성시는 중동전쟁 등 국제 정세 불안과 사회·경제적 여건 변화에 따른 건설자재 수급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철근·레미콘 및 마감재 등 주요 건설자재의 수급 불안정과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 지연 등이 이어지면서 공동주택 건설공정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따라서 공정 지연은 입주 예정 시민의 불편과 민원으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시는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주체, 시공사, 감리단과 면담으로 공정 현황과 자재 수급 상황을 공유하고 ▲철근·레미콘 등 주요 자재 수급 동향 ▲공정 진행 상황 및 지연 우려 구간 ▲자재 수급 차질 발생 가능성 ▲공정 지연 시 입주 예정자 안내 계획 등을 살핀다.
화성시는 자재 수급 차질 등으로 공사 추진에 중대한 영향이 예상될 경우 즉시 통보하도록 사전 통보 체계를 마련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인지하고 신속히 대응한다. 또 공정 지연 우려 현장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입주 예정자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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