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수년전부터 복귀 기회를 엿보았으나 녹록치 않은 현실을 마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4일 유튜브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공개된 ‘이휘재 눈물 복귀에 터진 충격적 반응들’이라는 영상에서 이진호는 “이휘재는 이미 1~2년 전부터 한국 방송가 복귀를 위해 문을 두드렸다”며 “그러나 30년간의 활동을 통해 만들어온 네트워크조차 복귀를 돕지는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불후의 명곡’ 이후 어떤 일정도 고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녹화를 마친 해당 프로그램도 고정이 아닌 일회성 출연이라고 상기시켰다.
이어 “명확하게 말하자면 현재 상황으로써는 이휘재 씨가 방송가의 외면을 받고 있다는 것이 보다 정확한 표현”이라고 정리했다.
이휘재는 지난 2010년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뒀다. 이후 문정원은 층간 소음, 장난감 비용 미지급 등 논란으로 아이들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했다. 이휘재도 각종 구설에 휘말리다 휴식기에 들어가 은퇴설, 이민설 등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 가운데 방송인 사유리가 “제가 아는 오빠는 따뜻하고 배려심 많고, 출연자들을 잘 챙기며 전혀 거만하지 않은 동네 오빠 같은 사람이었다”고 전하며 이휘재의 복귀를 환영했으나 그의 복귀를 둘러싼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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