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참여 프로그램 ‘나눔&전시회’ 물품 사전 기부 받아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춘천의 대표적 놀이공간인 ‘춘천꿈자람어린이공원’ 실외공원을 3월 31일부터 개장한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시설 개방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온기를 나누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봄맞이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실외공원은 더블돔, 스파이더넷, 스카이워크 등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10종의 놀이 시설을 갖춘 야외 어린이 놀이공간이다. 별도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발권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1회 최대 2시간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한다.

또한 실외공원 개장과 연계해 운영되는 ‘어린이 의류 나눔 플랫폼’과 ‘어린이 그림 전시회’가 눈길을 끈다. 어린이 의류 나눔은 4~5월 기부를 받아 6월에 제공되며, 어린이 그림 전시회는 8월 개최를 목표로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자원 재사용과 나눔 문화 확산은 물론, 가족 참여형 문화 체험 기회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 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실외공원 개장을 계기로 아이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동시에 “나눔과 문화 활동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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