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잡고 봄 배구 불씨를 살렸다.
기업은행은 1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5 25-19 32-30) 완승했다.
승점 3을 챙긴 기업은행은 54점으로 GS칼텍스와 동률을 이뤘다. 승수에서 하나 밀린 5위다.
기업은행은 1~2세트를 수월하게 잡아냈다. 3세트 중반까지 크게 앞서다 추격을 허용했지만 듀스 접전 끝에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빅토리아가 23득점 활약한 가운데 육서영이 19득점이나 책임지며 쌍포 역할을 해냈다.
반면 GS칼텍스는 실바가 7득점에 묶이며 고전 끝에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3위 흥국생명이 57점으로 정규리그를 마감한 가운데 GS칼텍스와 기업은행이 동률인 상황에서 최종전에 나선다. 기업은행이 17일 이미 1위를 확정한 한국도로공사와 싸우고 18일 GS칼텍스가 2위를 차지한 현대건설과 맞대결을 벌인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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