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책방 사장으로 변신해 새로운 토크쇼를 선보였다.
지난 6일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강호동네서점’은 목소리는 크지만 마음은 여린 성격의 책방 주인 ‘호크라테스’로 변신한 강호동이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서점을 찾은 게스트들과 인생 이야기와 책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는 토크쇼다.
이 프로그램은 강호동이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토크쇼로,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불멸의 존재라는 설정의 ‘호크라테스’가 2026년 ‘강호동’이라는 동네에 작은 서점을 열고 손님을 맞이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웠다.
강호동은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으로 등장부터 활기찬 에너지를 보여줬다.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와 친근한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이끌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첫 회 게스트로는 배우 하정우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이어갔다. 강호동은 적절한 질문과 공감 어린 리액션으로 하정우의 경험과 생각을 끌어내며 토크를 이끌었다.
특히 게스트가 추천한 책을 중심으로 삶의 경험을 나누는 구성은 프로그램의 특징으로, 다양한 예능을 통해 쌓아온 강호동의 진행 경험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강호동네서점’ 2회에는 배우 이선빈이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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