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이화겸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화겸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녀는 “새해 첫날을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따스한 3월”이라며 인사를 건넨 뒤 “이번 달 말, 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화겸은 “때론 편안한 친구처럼, 궂은날엔 커다란 우산처럼 든든한 참 고마운 사람”이라고 예비 신랑을 소개하며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덧붙여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드러냈다.
이화겸은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이어 “앞으로 배우 이화겸으로서도 계속해서 성실하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결혼 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화겸은 ‘순백의 신부’ 그 자체였다. 베일 아래로 비치는 단아한 옆모습과 화사한 꽃들 사이로 보이는 청초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화겸은 지난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유영으로 데뷔해 ‘오늘 뭐해’, ‘차 마실래’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 중에도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원더풀 마마’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꾸준히 입증해 온 그녀는, 이후 활동명을 이화겸으로 변경하고 배우로서 제2의 막을 열었다.
최근에는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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