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베냐민 셰슈코의 ‘부활’ 비결이 공개됐다.
스포츠 전문 매체 ‘더 애슬레틱’은 4일(한국시간) ‘셰슈코는 자기 계발에 집착하고 있다’라며 ‘폭발성 있는 미국미식축구리그(NFL) 스타일 훈련, 맨발 달리기로 근육 만들기, 디오고 달롯과 고압 챔버 세션, VR을 통한 시각화 등이 성과를 내고 있다. 우사인 볼트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고 설명했다.
셰슈코는 전임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이번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그랬다. 그러나 마이클 캐릭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확 달라졌다.

셰슈코는 8경기에서 7골을 몰아넣으며 맨유의 상승세의 중심에 서 있다. 더욱이 셰슈코의 출전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캐릭 감독은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등을 최전방에 기용하며 재미를 보고 있다.
셰슈코는 후반 교체 카드로 ‘게임 체인저’ 구실을 맡고 있는데도 득점을 차곡차곡 쌓는 모습이다. 최근 3경기 연속골이다. 순도도 높다. 결승골, 역전골이 이어지고 있다. 직전 크리스털 팰리스(2-1 승)전에도 헤더로 역전골을 터뜨려 팀에 승점 3을 챙겼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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