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구조본부 항공대 가용 전력 동원, 영동 지역 ‘골든타임’사수 총력
오승훈 소방본부장 “중앙119구조본부와의 긴밀한 공조, 산불 초기 대응”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는 27일 강릉에 위치한 환동해특수대응단에서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김수환)와 함께 봄철 대형 산불 예방 및 신속한 초동 진압을 위한 ‘소방헬기 전진배치 및 항공 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봄철 산불 대응을 위해 영동 지역 거점에 전진 배치를 완료한 수도권 항공대 등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헬기의 실전 대응력을 점검하고,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투입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협의 내용은 ▲중앙119구조본부 대형 헬기 영동 지역 거점 전진배치 운영 ▲헬기 운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협력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김수환 중앙119구조본부장은 “강원 동해안은 국가적으로 보호해야 할 소중한 산림 자원이 집중된 곳인 만큼 항공력의 전진 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도권 항공대를 포함한 중앙의 항공 자원을 적극 투입하여 강원도 산불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승훈 소방본부장은 “중앙119구조본부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산불 초기 대응의 핵심인 ‘골든타임’을 사수할 것”을 강조하며, “전진배치 된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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