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MVP 선정
5라운드 공수에서 맹활약
통산 20번째 라운드 MVP
MIP 주인공은 이다연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여제’라는 별명에 걸맞은 활약을 5라운드 내내 펼쳤다. 활약을 인정받았다. 박지수(28·청주 KB)가 5라운드 MVP에 뽑혔다. 통산 20번째 라운드 MVP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3일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flex MVP에 KB 박지수가, MIP에 아산 우리은행 이다연이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언론사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투표에서 박지수는 총투표수 72표 중 69표 획득했다. 3표를 얻은 김단비(우리은행)를 큰 득표 차이로 따돌리고 라운드 MVP를 가져갔다.
5라운드 활약이 대단했다. 5경기 모두 출전했고 평균 29분19초 동안 코트를 누볐다. 그러면서 17.8점 14.0리바운드 3.0어시스트를 적었다. 수비 스탯도 눈에 띈다. 0.8스틸에 1.4블록을 기록했다. 리바운드와 블록은 해당 기간 전체 1위에 해당한다.
박지수 활약을 앞세워 KB는 5라운드 4승1패를 기록했다. 선두 경쟁 중인 부천 하나은행전에서도 승리하면서 하나은행을 끌어내리고 1위로 올라섰다.

MIP의 주인공은 우리은행 이다연이다. 5경기에서 8.4리바운드 6.0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올렸다. WKBL 심판부, 경기부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에서 36표 중 26표를 얻어 5라운드 MIP를 수상했다. skywalker@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