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배우 라미란과 주종혁이 ‘욕망 듀오’로 변신해 SBS ‘틈만 나면,’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라미란, 주종혁이 출연해 파주 일대에 강력한 ‘행복 도파민’을 전파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두 게스트의 예상치 못한 친분 고백이다. 유재석이 주종혁을 보며 “양세찬이 나타났다”라고 반가워하자, 주종혁은 “부정해보려 ‘런닝맨’에도 나갔지만 직접 뵈니 너무 닮았더라”라고 쿨하게 인정해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라미란과 주종혁은 “한 집에서 열흘간 같이 살았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유재석을 진땀 나게 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맺어진 이들의 ‘열흘 동거’ 비하인드가 공개되며 현장은 순식간에 후끈 달아올랐다는 전언이다.

파주살이 10년 차 ‘찐 주민’ 라미란의 입담도 폭발했다. 라미란은 “파주가 상암 스튜디오와 가까워 좋다”라고 자랑하다가도, “샵은 너무 멀어 귀찮아서 평소엔 스튜디오로 바로 간다”라며 거침없는 ‘민낯 출근’ 루틴을 공개해 유연석을 배꼽 잡게 했다. 이어 “그래도 오늘은 ‘틈만 나면,’ 촬영이라 특별히 샵에 다녀왔다”라며 남다른 의욕을 드러내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의 성공을 향한 집념은 역대급이다. 주종혁은 게임 시작 전부터 겉옷을 벗어 던지며 “성공할 것 같다”라고 호언장담하는가 하면, 라미란은 오직 성공을 위해 온몸을 바닥에 내던지는 투혼을 발휘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치타 여사 과감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을 정도.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틈만 나면,’은 최근 2049 시청률 기준 화요일 방송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굳건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거침없는 ‘욕망 듀오’ 라미란, 주종혁의 활약으로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고급스러운 수다와 도파민 폭발 게임이 담길 SBS ‘틈만 나면,’은 오는 24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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