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이병헌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2026 MLS’ 개막전 현장을 찾아 손흥민을 직접 응원했다.
이병헌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FC’(이하 LAFC)와 ‘인터 마이애미’의 2026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을 관전했다. 이번 경기는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의 미국 무대 첫 맞대결로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쏠린 ‘빅매치’였다.
이날 경기는 7만 5,673명의 구름 관중이 운집하며 역대 MLS 개막전 사상 두 번째로 많은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병헌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본 뒤,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과 직접 만나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눈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병헌은 경기 후 그라운드에 내려간 뒤 경기장을 돌며 팬들에게 인사를 나눈 손흥민을 기다렸다가 인사를 나눴다. 귀엣말까지 건네며 손흥민을 격려한 이병헌은 현지 취재진의 요청에 나란히 함께 서서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경기에서는 손흥민의 LAFC가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를 3-0으로 완파하며 완승을 거뒀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38분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선제 결승골을 돕는 날카로운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반면 메시는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채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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