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평창소방서(서장 김근태)는 11일 오전 10시 30분, 본서 소회의실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세이버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서장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트세이버와 브레인세이버 수상자 6명에게 증서가 전달됐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적절히 시행해 생명을 살린 구조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대화119안전센터 소방장 정성진, 봉평119안전센터 소방사 이동구, 대화119안전센터 소방사 김범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브레인세이버는 뇌졸중 의심 환자의 증상을 조기에 인지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한 경우 수여되며, 대응총괄과 소방장 임수진, 진부119안전센터 소방장 안종길, 대화119안전센터 소방교 안범호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근태 서장은 “현장에서의 신속한 판단과 정확한 조치는 한 사람의 생명과 삶을 지켜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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