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일상 속 예술 경험 확장을 위한 예술교육가 모집

2월 24일(화)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 접수 가능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어린이의 일상 속 예술 경험을 확장하고 지역성을 담은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들은 예술학년」과 「꿈꾸는 예술학년」 사업에 참여할 예술교육가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예술 장르를 기반으로 활용한 교육 기획과 수업 운영이 가능한 지역 예술인(교·강사)을 대상으로 하며, 관내 초등학교 교실에서 운영되는 「우리들은 예술학년」과 문화예술교육 전용 공간 ‘춘천 꿈꾸는 예술터’에서 진행되는 「꿈꾸는 예술학년」 두 가지 유형으로 선발한다.

「우리들은 예술학년」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춘천의 문화·인물·환경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업을 학년 단위로 공동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교 정규 교과 시간 내 총 6회차의 수업으로 운영하며,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교(학급) 모집도 같은 기간 진행 중이다.

「꿈꾸는 예술학년」은 ‘춘천 꿈꾸는 예술터’에서 7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예술가의 전공을 살린 예술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팀 단위로 예술교육가를 선발해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총 4회차의 프로그램을 상·하반기 각 1회씩 개발해 기수별 대상자를 모집해 수업을 진행한다.

선발된 예술교육가에게는 수업 운영비와 프로그램 개발비가 지급되며, 수업에 필요한 교보재와 연구 공간, 수업 개발을 위한 컨설팅도 함께 지원된다. 또한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원활한 수업 운영을 돕기 위해 역량강화 아카데미(오리엔테이션)도 운영된다.

모집은 2월 24일(화) 18시까지 진행되며,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의를 거쳐 3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춘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예술교육가가 자신의 예술 세계를 교육으로 확장하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지역과 학교, 예술계를 잇는 의미 있는 문화예술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춘천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c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춘천문화재단 예술교육팀(033-259-5443)으로 하면 된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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