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삼척소방서(서장 김재석)는 지난 1월 21일(수)과 2월 6일(금), 총 2일간 삼척시 소재 다온사회서비스센터(센터장 안미숙)를 방문해 발달장애인 이용자와 제공인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온사회서비스센터 측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삼척소방서 교육 담당자는 센터 이용자(발달장애인)와 이들을 지원하는 제공인력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법 ▲올바른 심폐소생술(CPR) 실습 ▲일상생활 속 응급처치 요령 등을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대상별 특성을 고려하여 제공인력에게는 위급 상황 시 이용자를 보호하고 신속하게 처치할 수 있는 대응 요령을 전수했으며, 발달장애인 이용자들에게는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눈높이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데 주력했다.

김재석 서장은 “발달장애인의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밑바탕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등 안전 취약계층 이용 시설에 대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삼척소방서는 연중 대상별·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삼척소방서 예방총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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