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앨범의 콘셉트를 담은 첫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블랙핑크의 미니 3집 ‘DEADLINE’ 콘셉트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 앨범의 분위기를 전달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흑백의 미학을 극대화한 네 컷의 이미지로 구성되었다.

멤버들을 과감하게 클로즈업한 이번 티저는 멤버 개개인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가감 없이 드러낸다. 날카로운 오브제와 체인, 가죽 소재의 스타일링은 이번 앨범이 담고 있을 강렬하고도 묵직한 음악적 색채를 암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2년 발매된 정규 2집 ‘BORN PINK’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다. 그간 멤버들은 솔로 활동을 통해 빌보드 차트 점령, 패션계 아이콘 등극, 연기 도전 등 다방면에서 정점을 찍었다. 각자의 영역에서 더욱 단단해진 네 멤버가 다시 모여 내뿜을 시너지는 벌써부터 ‘역대급’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해 최근 홍콩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월드투어 ‘DEADLINE’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블랙핑크는 이번 투어를 통해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 입성, 전 회차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걸그룹’의 입지를 굳혔다.

블랙핑크의 미니 3집 ‘DEADLINE’은 오는 2월 27일 오후 2시(한국시간)에 발매된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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