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브라운, 올스타전 승리
네이던 나이트 맹활약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팀 브라운이 올스타전 승리를 가져갔다. 팀 코니를 상대로 초반부터 매서운 공격을 밀어붙였고, 끝까지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특히 네이던 나이트(29·고양 소노)가 무려 47점,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팀 브라운은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KBL 올스타전에서 팀 코니를 131-109로 꺾었다.

팀 브라운이 시작부터 기세를 몰아붙였다. 1쿼터, 안영준과 벨란겔의 골밑 득점으로 포문을 열었고, 벨란겔이 3점슛까지 꽂으며 초반 분위기를 끌어왔다. 이선 알바노가 3점슛 2개로 외곽을 달궜다. 나이트도 3점슛과 2점슛을 보태며 흐름을 완성했다. 팀 브라운은 1쿼터를 32-20으로 앞섰다.
2쿼터 역시 팀 브라운이 흐름을 이어갔다. 안영준과 벨란겔이 연속 3점슛으로 격차를 더 벌렸다. 나이트는 덩크슛 2개를 꽂아 넣으며 팬들의 함성을 끌어냈다. 팀 코니도 반격했다. 이원석과 이관희가 3점슛으로 따라붙으며 흐름을 바꾸려 했다. 다만 팀 브라운이 우세를 유지했다. 전반은 64-55, 팀 브라운의 우세로 끝났다.

3쿼터, 나이트의 활약이 대단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덩크슛으로 포문을 열더니, 골밑 득점과 자유투, 그리고 3점슛까지 보탰다. 여기에 라건아의 외곽슛까지 더해지며 팀 브라운이 93-87로 앞섰다.
4쿼터, 팀브라운의 3점슛 대잔치가 열렸다. 안영준과 유기상이 차례로 외곽슛을 성공하며 격차를 벌렸다. 이어 나이트의 2점슛과 연속 덩크슛으로 승리를 거둔 팀 브라운이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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