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 부부가 신혼여행지로 스페인을 선택하며 연예계 대표 신혼여행지로서 스페인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6일 오센 취재 결과에 따르면 신민아와 김우빈은 최근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나 온전한 휴식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약 10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결혼에 앞서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좋은벗들 등에 총 3억원을 기부하며 의미를 더했다. 신민아는 약 15년간 40억원, 김우빈은 11억원가량을 기부해왔으며,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50억원에 이른다.
스페인은 이미 여러 스타 부부들이 신혼여행지로 선택해온 곳이다. 지금은 이혼한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역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결혼 후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바 있다. 당시 스페인 그라나다의 한 한식당 SNS를 통해 두 사람의 목격담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행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도 지난해 스페인을 신혼여행지로 택했다. 곽튜브는 5세 연하의 공무원 아내와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야간 침대칸 기차를 함께 타보고 싶다는 개인적인 로망을 신혼여행 일정에 담아 관심을 끌었다.
바르셀로나의 도시적 세련미, 그라나다의 역사와 이슬람 문화, 세비야의 정열적인 분위기, 마드리드의 예술과 미식까지 스페인은 도시마다 전혀 다른 매력을 품고 있다. 장거리 이동 없이도 다양한 풍경과 경험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힌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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