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경이로운 주식 수익률을 인증했다.
‘투자의 귀재’라 불려도 손색없을 숫자지만 정작 본인은 짙은 아쉬움을 드러내 웃픈 웃음을 자아냈다.
장예원은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인이와 경제 채널 할 때 미션으로 주식 하나 정해서 매수하는 게 있었는데, 우리는 SK하이닉스를 골랐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국내 대표 반도체주인 SK하이닉스의 수익률이 무려 323.53%를 기록하고 있다. 매입 금액과 평가 손익은 가려져 있으나 붉은색으로 선명하게 찍힌 ‘323.53%’라는 숫자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장 아나운서는 “그때 고른 주식이 효자가 될 줄 알았더라면... 우리는 1주만 사지 않았을 텐데”라며 “지금까지도 오직 단 1주뿐”이라고 덧붙여 아쉬움을 남겼다.
7일 기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73만 8,000원을 기록 중인 것을 감안하면, 장예원은 해당 주식을 약 17만 4,000원 선에서 매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수익률은 압도적이지만 보유 수량이 단 ‘1주’인 탓에 실제 벌어들인 수익금은 약 56만 원 수준인 셈이다.
한편, 2012년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장예원은 ‘TV동물농장’, ‘SBS 8뉴스’ 등 간판 프로그램을 거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20년 프리랜서 전향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EBS1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시즌2’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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