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25일 방송가에 따르면, 지석진의 모친 김이자씨는 지난 24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지석진은 형제들, 아내와 아들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오는 26일 오전 5시 20분이며,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지석진은 유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비보가 전해진 지 하루가 지난 25일에도 방송·연예계 동료들의 추모 발걸음이 이어지며 고인을 향한 마지막 예를 다하고 있다.

코요태의 김종민을 비롯해 MC 전현무, 가수 이승기, 개그맨 정준하, 김태호 PD, 류담, 이성민, 에이핑크 윤보미, 제이쓴·홍현희 부부 등 수많은 인사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조의를 표했다.

지석진은 최근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데뷔 30년 만에 첫 대상을 품었다. 그는 당시 “버티고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온다는 말이 진심이라는 걸 느꼈다”며 벅찬 소감을 전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하지만 그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 가장 큰 슬픔과 마주하게 됐다.

한편 지석진은 SBS ‘런닝맨’,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유튜브 ‘지편한세상’ 등을 통해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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