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변요한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증거들이 등장했다.

변요한과 티파니는 각자의 SNS를 통해 커플링, 같은 브랜드의 모자, 팔찌 등 커플템을 착용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변요한이 SNS에 올린 와인바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여성이 등장하는데, 이 여성이 티파니 영으로 추정된다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등장했다.

변요한이 탄 포르쉐 차량은 티파니 영의 개인 소유 차량이었고, 티파니 영은 윤아가 주연을 맡은 ‘악마가 이사왔다’ VIP 시사회 포토월과 ‘2025 강남 페스티벌 영동대로 K팝 콘서트’에서 변요한과 맞춘 커플링을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지난해 5월 공개된 디즈니+ ‘삼식이 삼촌’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금씩 사랑을 키워 온 두 사람은 1년 반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된 것.

한편, 열애설과 관련해 변요한의 소속사 팀호프는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