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3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했다. 결혼 결실을 맺게 된 키움 한충희(33) 대리다.

키움 홍보팀 한충희 대리는 오는 13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더 바실리움에서 신부 이유나(32) 씨와 웨딩 마치를 울린다.

한충희, 이유나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반의 열애 끝에 함께 가정을 이루게 됐다. 두 사람은 모로코와 포르투갈로 14박 15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duswns0628@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