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4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눈 너무 많이 와서 집에 못 들어갈 뻔 했지만, 또 하나의 추억”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펑펑 내리는 눈 속에서 활짝 웃으며 눈을 맞는 모습이 담겼고, 겨울 풍경을 즐기는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울에는 예기치 못한 폭설이 내리면서 이동에 불편을 겪은 이들이 일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김나영은 지난 10월 3일,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화가 겸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아들 신우와 이준과 함께하는 따뜻한 가족 일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방송과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발하게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하고 있다. newspri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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