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무상 보증 서비스가 만료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2025 겨울 캠페인’을 진행해 겨울철 안전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겨울철 계절성 부품 및 차량 관리 소모품에 대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신차 구매 후 3년 또는 10만 km(선도래 기준) 내 제공되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이 만료된 차량의 경우, 브레이크, 제동장치, 엔진, 배터리 등에 대한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대상 고객은 실내 공기정화 필터, 오일필터,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등 각종 소모품도 2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부터는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 ‘윈터 홀리데이 기프트’도 전달된다.
해당 행사는 전국 73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mykim@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