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삼성 김용해 컨디셔닝코치가 결혼한다.
삼성은 “김용해 컨디셔닝 코치가 30일 오후 2시30분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부산 그랜드모먼트 엘라홀에서 신부 조효림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26일 밝혔다.
두 사람은 오랜 친구로 지내오며 서로의 꿈을 응원해오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김 코치는 “함께한 시간 동안 늘 든든한 응원자이자 가장 편한 친구였다”며 “이제는 평생 같은 팀으로 서로의 곁에서 힘이 되는 인생을 만들어가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sshong@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