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한국타이어는 24일 광주에서 ‘드라이브 투 티스테이션’ 팝업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광주광역시 서구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 행사를 열고 타이어와 슈퍼카, 정비, 튜닝 등을 통해 한국타이어의 주요 제품을 소개한다.

아울러 티스테이션 회원 가입 인증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 타이어 할인권과 브랜드 굿즈 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29일부터 이틀간 신세계백화점 VIP 고객에게 ▲5대 무상점검(타이어 마모도, 공기압, 배터리, 엔진오일, 워셔액 점검) ▲손세차 서비스 ▲차량 점검 리포트 상담 ▲타이어 구매 할인권 ▲티스테이션 넘버링 키링 등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국타이어 이용관 한국사업본부장은 “호남 지역 내 잠재 고객들이 ‘드라이브’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차별화된 차량 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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