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개그우먼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가 새벽에 육아 근황을 전했다.

22일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는 커플 계정을 통해 “매일 새벽 4시 엔조이 커플 근황. 너희만 잘 자면 되었다”라며 사진과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창백한 낯으로 아기를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임라라는 손민수와 10년 연애 끝에 결혼한 뒤 2년 간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10월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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