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엄청난 수입을 자랑한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염경환이 출연해 게스트로 이혜정과 김지혜를 초대한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수입을 공개한 김지혜는 “남편의 10배 이상 벌게 되니 박준형이 갑자기 설거지를 도맡아 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한다.

이어 “‘네가 안 벌면 어차피 다른 사람이 번다’는 박준형의 가스라이팅 때문에 열심히 일하게 되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남편이 후배들 밥을 사줄 때 내 카드를 쓴다. 남편의 큰 그림인 것 같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8시 10분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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