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균 영월소방서장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헌신해주길 바란다”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영월소방서(서장 이순균)는 4일 소방경 신재진, 한상대, 김형철, 배동기, 함영재 등 5명에 대한 근속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 근속승진은 오랜 기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한 공무원들에게 주어졌다.
영월소방서는 이날 서장 주재로 열린 임용식에서 승진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순균 영월소방서장은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온 근속승진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헌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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