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금융·소상공인/청년 일자리 지원·미래세대 육성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 화폐 가치로 환산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KB금융그룹이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해 2025년 3분기 총 8269억 원, 상반기를 포함해 총 2조414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KB금융은 매년 금융 및 비금융 부문에서 ESG 경영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화폐 가치로 환산해 ‘사회적 가치 성과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소상공인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미래세대 육성 ▲수해 피해복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있으며, 고객, 주주·투자자, 지역사회 등에게 분기별로 공개하고 있다.
3분기에는 ‘KB새희망홀씨Ⅱ’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저금리 대출·금리우대,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재원 출연, ‘지역신용보증재단 전환보증서 담보대출’ 이자 캐시백 등 금융비용 완화를 위한 지원 활동과 취악계층·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포용금융 활동 등을 진행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으로 국민과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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