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방송인 클라라(본명 이성민)가 결혼 6년만 이혼 소식 이후 근황을 전했다.
클라라는 28일 자신의 SNS에 “올해 남은 시간엔 축복과 생산성이고, 긍정적인 일들이 가득하길 바란다(I hope the rest of the year is full of blessings, productivity and positivity)”는 글을 적었다.
특히 해당 게시글은 클라라가 이혼 발표 후 올린 첫 심경글이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세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6년만 파경을 맞은 바 있다.
클라라는 혼성그룹 코리아나 이승규의 딸이다. 지난 200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 ‘응급남녀’ 영화 ‘오감도’ ‘워킹걸’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홛롱하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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