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배우 강하늘이 친척동생 결혼식에 참석해 ‘오빠미’를 뽐냈다.
한 스냅사진 업체는 29일 자사의 공식 SNS 채널에서 “이런 친척 오빠가 있으면 세상 참 든든하고 따뜻하겠구나 싶었던 날”이라며 “예식 내내 환하게 웃으며 한분 한분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사진까지 찍어주시던 강하늘 배우님” 이라는 글과 함께 예식 사진을 공개했다.
아울러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강하늘은 신부대기실에 있는 친척 동생과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었다. 축사를 통해 신랑과 신부인 친척 동생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강하늘은 이날 개봉하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를 통해 만난다.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정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강하늘은 끝을 보는 놈 태정 역할을 맡았다.
mykim@sportsseoul.com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