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수진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28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아이 추웡”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원영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시계와 장신구를 착용했다. 브랜드 측이 선물한 꽃다발 옆에서 꽃받침 자세를 취하며 무결점 미모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우아하다”,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 “흰색 옷이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 AM’의 포문을 연다.
sujin1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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