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선미가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콘셉트 장인’의 귀환을 알렸다.

선미는 27일 첫 정규 앨범 ‘HEART MAID’ 콘셉트 포토 14종을 한꺼번에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 선미는 스산한 무드와 독특한 오브제를 결합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타이틀곡 ‘CYNICAL’ 콘셉트에서는 화이트 의상을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실루엣 중심의 구도로 오싹하면서도 유려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이트 베일, 도자기 등 소품을 활용해 예술적 긴장감을 더한다.

앨범 ‘HEART MAID’ 콘셉트에서는 단정한 복장에 거대한 심장 모형을 끌어안은 이미지로 감정의 결을 드러냈다.

반면 붉고 푸른 조명 아래에서는 선명한 대비로 강렬한 무드를, 철조망에 둘러싸인 장면에서는 위태로운 긴장과 구속의 이미지를 통해 서사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각 컷은 수록곡별 세계관을 시각화한 듯 한 편의 현대미술 작품을 연상케 한다.

선미의 첫 정규 앨범 ‘HEART MAID’에는 타이틀곡 ‘CYNICAL’을 비롯해 싱글 ‘BLUE!’ 등 총 13곡이 수록된다.

앨범은 11월 5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지난 24일부터 각 온라인 음반 판매처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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