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가수 성리가 팬들의 마음을 모은 전광판 광고를 선물 받았다.
공식 팬클럽 성리학자는 최근 서울 명동 일대에 성리의 데뷔 8주년을 축하하는 대형 전광판 광고를 게시했다. 성리는 개인 SNS를 통해 직접 전광판 현장을 방문한 인증샷과 함께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을 함께해주시는 성리학자 님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성리의 데뷔 8주년 기념 광고는 롯데백화점에서 명동길까지, 명동역에서 명동중앙로(교차점)까지 명동 일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일주일간 이어진다. 송출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다. 하루 50회 이상 송출될 예정이다.
지난 12일은 성리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종료 후 그룹 레인즈(RAINZ)로 정식 데뷔한 기념일이다. 기념 광고가 종일 송출돼 성리의 데뷔 8주년을 축하했다. 팬들 역시 의미가 깊은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명동 전광판을 방문하거나 축하 게시글을 남기며 성리를 향한 응원을 전했다.
성리는 아이돌 그룹 데뷔 이후 솔로 활동과 라디오 DJ, 뮤지컬,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한계 없는 재능을 펼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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