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원주소방서(서장 김정기)는 추석 명절을 맞아 2일(木) 오후 1시 원주시 호저면에 위치한 심향영육아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김정기 서장을 비롯한 원주소방서 직원 20여 명은 특별 제작한 텀블러, 다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육아원 앞마당 등에서 제초 작업을 도왔다.
더불어, 원내 아동 30여 명에게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을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김정기 서장은 “소방서 전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한 이웃돕기 회비를 활용해 명절을 맞아 이웃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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