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얼굴 천재’ 배우 송강이 돌아온다.

송강은 1일자로 18개월의 군 생활을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앞서 송강은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미를 이행해왔다. 특히 국방홍보원 유튜브 채널 ‘KFN’을 통해 ‘송강의 그날 군대 이야기’로 깜짝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이날 만기 전역 소식을 전한 송강이 향후 보여줄 배우로서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송강은 지난 2017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해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시리즈 ‘알고 있지만,’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마이데몬’ 등에 출연했다. 현재 전역 후 복귀작으로 새 드라마 ‘포핸즈’ 출연을 검토 중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