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휴대하기 편한 핸드캐리(hand-carry)형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란 가볍고 실용적인 선물세트로 명절 직전에도 매장에서 구입해 바로 들고 갈 수 있는 제품이다.

이마트는 과일 혼합세트, 건강, 주류 선물세트 등을 핸드캐리형으로 판매한다. 휴대용 선물세트 CJ 스팸 타워 세트와 동원 참치 타워 세트도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시그니처 샤인머스캣 3입은 행사 카드 구매 시 35%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글렌캐런잔 1개, 언더락잔 1개가 동봉된 발베니 12년(700ml) 선물세트는 107,800원에, 전용케이스에 담긴 조니워커 블루(750ml)는 269,800원 행사가로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명절 직전에도 고객분들이 부담 없이 직접 구매해 들고 가실 수 있도록 휴대성과 실용성을 갖춘 명절 선물세트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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