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악뮤 이수현이 순례길에서 절친 故 김새론을 떠올렸다.
이수현은 30일 자신의 SNS에 “두번째 순례길 햇빛도 그늘도 바람도 오르막도 내리막도 친구들도 전부 다 사랑해 정말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현이 배우 김보라와 함께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른 모습이다. 김새론은 없지만 여전히 그를 기억하고 떠올렸다.
김보라는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수현 김보라 김새론은 돈독한 우정을 나눈 절친 사이로 유명했다.
한편, 이수현이 속한 악뮤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AKMU STANDING CONCERT ’악동들‘을 개최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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