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이 추석 연휴와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특별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아메리칸 와인&다인 ‘나인스게이트’는 10월 3일부터 26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한정으로 ‘위켄드 패밀리 쉐어링 세트’를 출시한다.
샤또 오 뽕떼 쌩떼밀리옹 그랑 크뤼 레드와인 1병과 함께 시저 샐러드, 매콤한 토마토 소스의 생면 리가토니, 로스트 치킨, 한우 꽃등심 스테이크 등 시그니처 메뉴 4종이 제공된다.
이탈리안 와인&다인 ‘루브리카’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스페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제철 야채와 부라타 치즈, 구운 가리비를 곁들인 월도프 샐러드, 숏 파스타를 거쳐 메인 요리인 ‘로사 디 파르마’가 제공된다.
로사 디 파르마는 파르마 햄, 파마산 치즈, 허브를 소고기 안심에 말아 구운 이탈리아 정통 요리로, 셰프가 직접 카빙하는 퍼포먼스도 즐길 수 있다.
중식당 ‘홍연’은 같은 기간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한 ‘한가위 특선 10코스’를 출시한다. 전복 냉채, 게살수프, 홍콩 딤섬 2종, 칠리새우, 해삼 요리 등 인기 메뉴 10가지를 코스로 구성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한 관계자는 “긴 추석 연휴 가족이 모이는 만큼 다채로운 요리를 함께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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