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역시 김혜수다.
배우 김혜수가 대체 불가능한 ‘명품 아우라’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혜수는 28일 자신의 SNS에 한 명품 브랜드와 함께 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강렬한 레드 코트를 어깨에 살짝 걸친 채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랙 터틀넥 상의와 쇼츠를 매치해 세련된 올블랙 룩을 완성한 그는, 코트의 선명한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하의에 드러난 명품 브랜드의 시그니처 로고 패턴 스타킹과 블랙 핸드백을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시대를 초월하는 미모와 완벽한 패션 소화력은 ‘갓혜수’라는 찬사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2월부터 촬영을 시작한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의 촬영을 최근 마무리했다. 2016년 방영돼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인 ‘두 번째 시그널’은 후반 작업을 거쳐 2026년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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